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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합감리교회엠마오 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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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에라 블랑까에서 올려다 본 과테의 하늘 빛)


찬란한 과테말라의 이월이 시작됩니다. 양식 배달사역을 위해서 나간 마을에서 올려다  과테의 하늘은 파란물이 뚝뚝 떨어질  드높아  한참을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에 우리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할  밖에 없었습니다! 지리하게  코비드팬더믹의  겨울이 사라지고, 다시금 넘치는 찬란한 은혜의 봄날이 모든 이들에게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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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된 중학생 장학생 프란시스코. 프란시스코는 커서 변호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로 인해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머니를 보면서, 변호사가 되어서 어머니와 같은 처지에 있는 여성들을 돕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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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테린 역식 새로 선발된 장학생인데, 멋진 간호사선생님이 되어서 환자들을 돕고 싶어합니다.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 주세요!)


첫번째 나눌 소식은 우리 장학생들 소식입니다. 올해 중학교 장학생으로 새롭게 22명이 선발되었고 우리 주님의 은혜로 모두 후원자들과 일대일 매칭을 이루었습니다. 이미 3 후원을 받고중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은  15명인데,  8명만이 계속해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들중 아직 6명은 후원자 매칭이 되지 않아서계속해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중학교장학생들은현재  82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의과대학교장학생들은 올해는 장학생을 선발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장학생들인 10명이 착실하게공부를  하고 잉그리드라는 학생을 제외하고모두가 다음 학년으로 진학을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3학년이 한명, 4학년이 5, 5학년이 2, 그리고 6학년이 2명입니다. 4학년 부터는 병원실습을 해야 하는 , 병원 실습을 하는동안에 안전하도록, 그리고 실습에 차질이 없도록 기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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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장학생들의 모임은 연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semi-quarantine을 해야 해서입니다. 저는 아무 증상이 없이 무사히 쿼런틴을 마쳤습니다. 사진은 책과 청진기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던 작년사진입니다.)


중학생장학생들을 선발하는 중에 만남을 가지면서  어려운 부분들이 모두가 힘든 팬더믹이지만,  가난한 이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이라는것을 다시금 보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한15 아이들이 처음에는 모두 고등학교 진학을약속했었는 , 이들중 7명이 학교 진학을 포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7명은 모두가 가난한 마을인데,  중에서  가난한 집의 아이들이었습니다. 팬더믹으로 수익이 줄어들어서  가난한가정에서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 미래를 위한투자를  여력자체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금 가정을 방문해서 부모와 아이들을 설득할계획이지만,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그저 미래를 위해서 기도할 뿐입니다. 함께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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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지붕을 얹기 위한 벽쌓기 공사가 메디컬 크리닉 빌딩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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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달 반동안은 미니채플쪽 벽을 쌓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베데스다 지붕건축 소식입니다. 한달여넘도록 인부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메디컬 크리닉건물 부분에 지붕을 얹을  있도록 사층 벽을쌓는 공사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미니 채플쪽에 지붕을 얹을  있도록 삼층 벽을쌓는 공사를 시작하고, 아울러서 메디컬크리닉병원쪽에 철제 기둥들과, 지붕 트러스 구조를 건축하는 공사를 다음주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건축이 완성이 되면, 조만간에 베데스다 메디컬크리닉은 베데스다 메디컬센터로 바뀌어야  같습니다. 베데스다에서 진료를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내과,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마취과, 그리고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일주일내내 베데스다에서 전문과의원을 열지는 않고, 아마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 해당환자를 보게   같습니다. 연말까지는  전문과목들의 진료가 자리가 잡히고, 수술방 역시활발하게 이용이  것으로 소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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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지붕 디자인. 다음주 부터는 크리닉빌딩쪽에 지붕공사를 위해서 철제 트러스구조물 설치를 시작하는 공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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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로 인해 베데스다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가 되어, 베데스다에는 곧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마취과, 정형외과등의 전문과목 크리닉이 개설될 것입니다.)


건축을 결정하면서, 하늘만 쳐다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기에, 마음에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습니다. 그런이유로 건축을 소식지에 소개를   재정에 대한 아무런 요청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놀라우심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여러 성도님들과 교회들을 손길들을 통해서, 많은 재정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완성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당신의 영광대로 풍성하게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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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덤프에서 나누는 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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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에라 블랑카에서 현지인 목사님과 나눈 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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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을 메고 산을 넘어 찾아간 이웃들, 사진은 오세아스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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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에게서 팬더믹과 함께 더 깊은 아픔이 삶에 깔려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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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전달중에 만난 마르빈. 23살 청년인데 폴리오 후유증으로 걷지를 못합니다. 다행히 베데스다에 휠체어가 있어서 함께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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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가장 낮은 이들을 섬기는 오세아스목사님과 레슬리자매)


마지막으로 양식나눔 사역을 나눕니다. 이번달역시 쓰레기덤프와 산악지역에 지내는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200 가정에 양식을 나누었습니다. 산악지역의 경우에는 이번에는 해당 지역의 목사님들과 함께 직접 가정들을 방문할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함께 기도하고축복할  있는 시간들을 가질  있어서,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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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이는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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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을 6년째 받고 있는 29살 안도니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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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과테를 위해서 기도 당부드립니다.)

  

이분들의 삶을 보고 다시금 느끼는 것은 오로지우리 주님만이 우리의 삶에 필요한 유일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팬더믹으로 인해서  분들의 삶은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며,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재정으로 보내드리는 양식이 이분들에게는무척이나 중요한 도움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표면적인 어려움들과 함께 거의 모든 분들은 삶에 깊은 아픔과 어려움들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약물중독의 문제로, 어떤 이들은 가정내 abuse 문제, 어떤 이들은 무척이나 중한 건강의 문제 등등 쉽게 해결될  없는 문제들을 지고 살아가는 것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우리 주님의약속을 보지 못하고, 절망 속에 살아가는 이들이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 주님말고는  누구도,  무엇도 이런 어려움에서 이분들을 구원하실 없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희가 공급하는 양식들이  분들에게는주님이 이분들을 품으신다라는  표징이 되도록기도해주세요. 그래서 모든 아픔,어려움들을 우리 주님에게 맡기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 주님의 평안을 소원하며, 과테말라에서 이누가선교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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