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의를 통하여 우리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으며, 전략한 바, 이는 교회의 실행 계획이 아니며 단지 PRG 의 회의를 통하여 임원회 혹은 실행 부서에서 참조하기를 바라는 바를 도출하였다.

1. 코로나 기간중에 다양한 개인적인 혹은 가족적인 상황에 따라서 많은 교인들이 대면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이러한 교회 회중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는 것으로 돌아감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 또한 비대면 예배의 일환으로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 되었고 이를 통하여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도 있었지만, 교회예배의 속성상 동일 장소에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교회의 본질에 맞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코로나 후에 당분간 온라인 예배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대면 예배를 지향하자는 의견 역시 개진 되었다. 또한 교회의 성례에 관한 의견도 있었으며, 만일 이러한 펜데믹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성례를 하여야 하는 가에 관하여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2. 교회의 속회편성의 변경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합리적으로 속회의 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에 관한 의견도 도출되었다. 속회의 모임을 통하여 많은 교인들이 대면예배를 참석할 수 있도록 속회의 모임또한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에 회원들의 의견이 개진 되었다.

3. 2020년그리고2021년은코로나를떼어놓고는이야기할수없을정도로우리의삶과 교회의 예배 각종 활동에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에 관하여 무엇을 배웠고,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토론하고 상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이후의 교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배움과 더불어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4. 친교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인 바, 이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고 같은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사랑을 주는 좋은 기독교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이나, 지난 펜데믹 기간에 이를 실행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이를 재 실행하는 것에 관한 의견이 많이 도출이 되었다. 지금은 모든 펜데믹이 종료 되지는 않았으나 백신을 통하여 많은 교인들이 감염으로 부터 보호되었으므로 한달에 한번 정도의 친교를 권장하자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이를 권고 하자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 PRG 기간중에 친교와 청소가 있었으며 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PRG 회원들이 참여 하였다.

   
   

   5. 현재 COVID 가 진행중에 있으며 종료되지는 않았다. 또한 이와 같이 교회 성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Pandemic 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관하여 혹시 다음에 이와 같은 위험이 발생시에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각 부서별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확인하고 수정하며 필요한 사항은 추가하는 것을 권고 하였다. 또한 모임에 있어서 다음의 사항을 공식적인 펜데믹 종식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고 다음의 사항들로 이러한 의견을 적시한다.

      1. 교회 행사/모임여부에 대해 담임목사/임원회장의 의견을 따른다.

      2. 교회행사/모임에 교회밴을 사용할 경우 마스크를 쓰는 것을 규칙으로 한다.

      3. 교회행사시 실내에 모일경우 식사시간을 제외한 모든시간 마스크 사용을 규칙으로 한다.

      4. 야외행사시 백신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5. 성찬식: 10 월 첫주부터 접촉이 필요없는 도구를 준비하여 시작한다.

      6. 한국학교: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개학하도록 한다.

      7. 어린이예배: 현재와 마찬가지로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한다.

      8. 찬양단(3 부 예배): 오픈을 보류한다.

      9. 수요예배: 현재와 같이 온라인으로 유지한다.

      10. 8/7/2021 일 광복절 한인행사도 교회차원의 권유없이 개인의 결정에 참가여부를 맡긴다.

   6. 선교에 관하여: 현재 선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선교에 직접으로 참가하는 것은 지난 2 년간 많은 제약이 있었으며, 코로나가 공식적으로 종요되기 전에 대면 선교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각 선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에 선교헌금를 보내는 것에 열심을 내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조
   UMC PRG web site: www.vaumc.org/prg - Q&A

   
   

   PRG summary ver1.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