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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테말라 단기선교 Day4

2019.08.02 06:32

사무관리자 조회 수:738

과테말라 선교 3번째 날을 맞았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장소 임마누엘 교회로 아침일찍 준비해서 우당탕당 비포장도로 위를 가는 거 마져도  기뻐하는 선교 단원들을 보며 가슴이 따뜻해져 옴을 느꼈다.  높고 꼬불탕 길을 지나면  눈을 반짝이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부모들의 무지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 ,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주여 저아이들의 앞날을 지켜주시고 주관하여 주옵소서 라는 기도가 아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외쳐져 나온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의료부분인거 같다. 자기가 당뇨인지 혈압이 낮은지 높은지 개념이 전혀 없다가  뜻밖의 수치로 당황하게 만드는 약한 이들.  너무 가난해서 병원은 꿈도 못꾸는 이들에겐 무엇에 희망을 두고 사는지 문득 궁굼해진다.  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주예수를 알게 하기 위해  작은 우리들 이지만 더 작은 저들을 위해 기도하고  4영리를 가르쳐 본다.  
오늘도 의료사역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오전 진료만 125명이 하고 약을 처방 받아 갔다. 김장로님은 힘드실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옆사람을 염려해 주신다. 역시 장로님의 면모가 돋보였다.
VBS 사역은  우리 아이들의 인기가 연예인 급이다. 심지어 지니에게 싸인을 해달라고 줄서는 아이들의 순수한 얼굴이 너무 귀엽다. 하하 호호 웃으며 율동을 따라하는 사랑둥이들. 이사랑둥이 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는 우리 엠마오 희망둥이들.주의 은혜가 아니면 어찌 가능 하리요.
 미용사역은  두분의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손님이 점점 늘어   힘드실거 같아 걱정이다. 기다리고 계시는 저 손님들  뭐가 저리 좋으신지.
 축호방문 사역은 기도의 사자들. 역시 목사님을 비롯해 손혜자 권사님, 조화영 집사님의 기도는 가난한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는 믿음의 사역이다.
모두 자기 위치에서 기쁘게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럽다. 이렇게 팀이 잘 해나가고 있는것은 김현덕  단장님의 수고가 바쳐주기에 가능하리라 본다 . 내일도 은혜속에 빠져 기쁨의 사역이 되길 기도하며....IMG_1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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