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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테말라 단기선교 Day3

2019.08.02 06:21

사무관리자 조회 수:331



 작년과 바뀐 것이 없는 똑같은 모습의 과테말라. 어떤이들은 1970년대의 한국 모습과 비슷하다고 정겹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 하지만 그 모습의 정겨움 속에서 난 그들의 고단한 삶이 보이기에 왠지 가슴이 메여온다.  
오늘은 아침부터  과테말라 현지 교회로 사역을  가기 위해  학생들도 6시에 일어나 분주히 움직이며 기대감으로 얼굴이 밝다. 힘들다 안그러고 주면 주는대로 , 하라는대로 잘 해주고 있어  참 기특하다.  우리는 8:30분 임마누엘 현지 교회에 도착 의료 , vbs,미용, 각자 맡은 사역준비로  바쁘게 움직였다.  벌써 우리가 온다고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분들이다 . 환하게 웃으며 우리를 맞아주시는  임마누엘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반갑고 감사하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마치고 각 사역분야를 일사불란게 정리하고  의료사역에서는 김장로님, 이누가 선교사님, 유신희 사모님을 비롯해 유스 학생들  ,강권사님이   수고해주셨다.   김장로님과 이누가 선교사님은 150명 가까운 형제 자매들을 진찰해주셨으며. 유사모님의 당뇨와 혈압 체크로  위독한 환자들을 찾아 급히 병원으로 가게 했다.
우리 유스학생들은 이곳저곳에서  꼭 필요한  자리를 채워 빈틈이 없는 사역이 되게 하였다. 이렇게까지 잘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
VBS는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손혜영 집사님의 일사분란한 지도하에 우리 학생들과 현지의 어린이들은 하나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즐거운 사역을 하였다.
박재현 집사님과 김호순 집사님의 미용사역은 
탑 까까 미용실 이라는  이름을  조화영 집사님께서 지어주실만큼 인기가 엄청났다. 그인기에 비례하여 두 집사님들은 너무 힘든 사역을  밝고 즐거운 환한 모습으로 형제, 자매들의 머리를 잘라주셨다.
목사님과 조화영 집사님 손혜자 권사님은 진찰받고 나오시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주시고 그분들의 아픈 마음과 몸을 위해 전심을 다하셔 기도를 해주셨다 .진정 그들에게 먼 나라에서 온 이방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행하는 여러 사역들이  고맙고 잊지못할 주님의 사랑으로 기억하길  바라며 이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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